서울장학재단, 예체능 꿈나무부터 독립유공자 후손까지…400명에 11억 4천만 원 지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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– 서울희망 예체능 장학금,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, 서울희망 직업전문학교 장학금 대상 모집
– 서울 소재 예체능(음악, 미술, 체육, 무용) 특기생 180명에 총 6억 3천만 원 지원
– 독립유공자(순국선열, 애국지사)의 4대~6대 후손 120명에 총 3억 6천만 원 지원
– 서울 소재 직업전문학교 1학기 재학생 100명에 총 1억 5천만 원 지원
– 4월 16일(수)부터 장학금 종류별로 서울장학재단 누리집서 내용 확인 후 신청

□ 고된 학업 경쟁과 경제적 부담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서울의 청춘들을 위해 서울장학재단(이하 ‘재단’)이 지원에 나섰다. 재단은 총 11억 4천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하여 ▲예체능 특기생 ▲독
립유공자 후손 ▲직업전문학교 학생 등 400명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
□ 예체능 특기생을 지원하는 <서울희망 예체능 장학금>은 음악, 미술, 체육, 무용 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서울 소재 고등학생 중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. 기초생활수급자, 법정차

상위계층, 학교장 추천 저소득 학생 180명에게 연간 350만 원을 지원한다.

□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<독립유공자후손 장학금>은 독립유공자(순국선열, 애국지사)의 증손자녀 이하 (4~6대)에 해당하는 대학생들에게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제공하기
위한 장학금이다.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독립유공자 후손 120명을 선발해 연간 300만 원을 지원한다.
○ 대한민국 국적자로 독립유공자(순국선열, 애국지사)의 증손자녀 이하 (4대~6대) 후손이면서, 서울 소재 대학교 또는 서울시민(의 자녀)으로서 비서울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.

□ 뿐만 아니라, 그동안 학비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을 위한 <서울희망 직업전문학교 장학금>도 마련되었다. 서울 소재 25개 직업전문학교의 2025년 1학기 재학생 중 등록금 실제 납입액이 150만 원 이상이며, 12학점 이상을 신청한 학생 100명에게 1학기 등록금 150만 원을 지원하여 학비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.

□ 재단에서 다양한 대상에게 지원하는 장학금은 4월 16일(수)부터 4월30일(수) 오후 4시까지이며, 장학금별 세부 신청 방법은 재단 누리집 (http://www.hissf.or.kr )에서 확인할 수 있다.
○ <서울희망 예체능 장학금>과 <서울희망 직업전문학교 장학금>은 개인신청이 불가하여 학교 교사 및 담당자를 통해 신청해야한다. <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>은 신청 대상이 직접 신청하는 개인 신청 방식이다.

□ 장학금 관련 문의는 서울장학재단 누리집 또는 전화(02-725-2257)를 통해서 하면 된다.
□ 남성욱 서울장학재단 이사장은 “재단은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 이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하고있다”며, “앞으로도 우리 사회 곳곳에서 잠재력을 가진 인재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”이라고 강조했다.

담당 부서: 서울장학재단 사업운영부

부장 최준근 070-8667-3504
사업담당 곽해빈 070-8645-0725
홍보담당 박승빈 070-8667-355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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